Warner Bros. Games, 해리 포터, 모탈 컴뱃, DC에 집중

11장의 이미지 보기

Warner Bros. Games는 모탈 컴뱃, 해리 포터, DC 코믹스, 왕좌의 게임이라는 4개의 주요 프랜차이즈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혁을 진행 중입니다.

이 전략적 변화는 Variety를 통해 처음 보도되었으며, 인력 감축 없이 중요한 리더십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세 명의 베테랑 임원이 이 핵심 프랜차이즈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고위직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전 Warner Bros. Games 몬트리올 책임자였던 이브 라샨스는 이제 해리 포터와 왕좌의 게임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개발 부문 시니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네더렐름의 숀 히메릭은 모탈 컴뱃과 DC 프랜차이즈를 담당하는 새로운 시니어 부사장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Warner Bros. Games 뉴욕의 스티븐 플레너리는 중앙 기술 및 서비스 부문 시니어 부사장으로서 기술 운영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세계관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글로벌 스트리밍 & 게임 CEO J.B. Perrette는 말했습니다. "최고의 창의적 인재들을 이러한 주요 프랜차이즈와 연계함으로써 게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조정은 Warner Bros. Interactive가 데이비드 하다드 전무의 이탈과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의 부진한 성적, 멀티버스의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를 포함한 여러 주요 좌절로 힘든 2025년을 시작한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2월에는 모노리스 프로덕션, 플레이어 퍼스트 게임즈, Warner Bros. 샌디에고 스튜디오 폐쇄와 함께 기대작 원더우먼 게임의 개발 취소로 인해 회사의 사업 축소가 가속화되었습니다.

현재의 움직임은 경영진이 게임 부문의 부진을 인정했던 지난해 말 제시된 전략적 우선순위를 반영한 것입니다. 호그와트 레거시와 배트맨 유니버스와 같은 간판 프랜차이즈에 대한 재강조는 이 퍼블리셔의 본업으로의 회귀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게임 부문 조정은 올해 말 예정된 두 개의 별도 미디어 사업체로의 분할과 Max의 HBO Max로의 재브랜딩을 포함한 Warner Bros. Discovery의 더 광범위한 기업 변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DC 비디오 게임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