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워즈 아웃로즈"가 혼도 오나카의 해적 유산을 기리다
스타워즈 아웃로즈가 오늘 첫 스토리 확장팩 '해적의 행운(A Pirate's Fortune)' DLC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로 출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장난꾸러기 해적 혼도 오나카 덕분이죠.
유비소프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드류 레크너는 이 DLC가 팀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위퀘이 해적 혼도 오나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혼도는 다스 몰 코믹스와 스타워즈: 클론 전쟁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많은 팀원들이 이 캐릭터를 열정적으로 좋아했기 때문에 혼도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케이의 악당 캐릭터와 혼도의 해적 매력은 완벽한 조합이었죠."라고 레크너는 IGN에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케이가 리더십 기술을 발전시키고, 혼도 같은 인물을 멘토로 삼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물론 그를 믿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이는 흥미로운 역학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확장팩에는 로카나 레이더스 범죄 조직과 미유키 무역 연맹이 등장하는 새로운 모험이 추가되며, 이들은 케이의 트레일블레이저 함선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쇼크 블래스터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즈는 9월 4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레크너는 스위치 2 버전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곧 있을 발표를 암시했습니다.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공유하겠습니다. 확실히 곧 더 많은 정보가 나올 예정입니다."
스위치 2 버전은 컨트롤러를 마우스처럼 사용하는 기능이나 새로운 게임채팅 기능 등의 소문난 특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